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부자유리(대표 채요욱)가 건축 및 인테리어용 유리의 맞춤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신공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정밀가공 및 시공 병행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10년 시공 경험 바탕으로 가공 사업 진출
부자유리는 유리시공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했다. 신공장은 대지 2,178㎡(660평), 건물 396㎡(120평) 규모를 갖췄으며, 가공설비로는 판유리 CNC자동재단기를 비롯하여 수평형 에칭기, 각면기, 천공기, 세척기 등 판유리의 기본 가공설비를 갖추고 현장 맞춤형 가공을 기반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사는 유리시공만 1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추고 있다. 시공현장에서 가공제품을 주문하고 핸들링하는데 있어 어려운점이 많았고, 안정적인 가공물품 확보를 필요했다."
시공 현장의 어려움에서 출발한 가공 사업
새롭게 판유리 가공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채요욱 대표는 "시공현장에서 가공제품을 주문하고 핸들링하는데 있어 어려운점이 많았고, 안정적인 가공물품 확보를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백화점공사 등은 가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공시에 유리가 정확하지 않아 고생했던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정밀한 공사를 중심으로 가공에서 시공까지 원스톱 공급체계를 구축하자는 일환으로 가공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맞춤형 가공 서비스
부자유리는 자체 공사에 필요한 맞춤형 유리 가공과 더불어 유리시공업체들을 상대로 현장에 최적화된 유리가공 제품의 공급으로 차별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주요 설비 사양
CNC 자동재단기
- 제조사: 중국 노스글라스사
- 도입처: 국내 신우엠테크
- 최대가공사이즈: 2,400×3,600mm
- 특징: 재단 정밀도 우수, 이형 등 다양한 맞춤형 재단 가능
수평형 에칭설비
- 생산능력: 7자까지 생산 가능
- 장점: 전기료 절감, 높은 생산성
- 방식: 수평식 구조
정밀가공과 빠른 납기로 경쟁력 확보
이 회사에서 설치하고 가동하고 있는 자동재단기는 재단의 정밀도가 우수하고 이형 등 다양한 맞춤형 재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단품질이 우수하다.
에칭설비는 수평형의 7자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수평식이라 전기료의 절감은 물론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의 맞춤 가공을 위한 맞춤형 면가공설비 등을 보유하고 있어 정확한 가공과 함께 빠른 납기를 실현할 수 있다.
부자유리의 경쟁 우위
🎯 정밀 가공
CNC 자동재단기를 통한 정밀한 치수 가공으로 현장 적합성 극대화
⚡ 빠른 납기
자체 가공 설비 보유로 주문부터 납품까지 신속한 대응
🔧 원스톱 서비스
가공부터 시공까지 일괄 서비스로 품질 관리 및 효율성 향상
💡 현장 맞춤형
10년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특성에 최적화된 가공
업계 전망과 향후 계획
부자유리의 이번 신공장 오픈은 단순한 시공업체에서 가공과 시공을 아우르는 종합 유리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특히 시공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공 사업 진출은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부자유리는 기존 시공 사업과 새로운 가공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유리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대형 상업시설 등 고품질 유리 가공이 필요한 프로젝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